조업 중 어선서 3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2006-09-07 진기철 6일 오후 8시1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87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통발어선 55창성호(79t)에서 선원 엄모씨(39.통영시)가 조업 중 바다에 빠져 숨졌다.제주해양경찰서는 55창성호가 8일 통영으로 입항하는데로 선장 하모씨(47.통영시) 등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