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권연대 시민감시단 운영 2006-09-07 김광호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김경희)는 성매매방지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별로 시민감시단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발대식을 가진 시민감시단은 제주시, 서귀포시, 한림읍, 성 산읍 등 4개 지역에 40명으로 구성, 올바른 성문화 정책에 기여해 나 가게 된다. 여성가족부의 위탁에 의해 구성된 시민감시단은 성매매 알선 감시활동 과 신.변종 성매매업소 실태 파악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