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보관중인 동파이프 훔친 30대 입건

2006-09-04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4일 동파이프를 훔친 문 모씨(28)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문 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20분께 제주시 일도2동 강 모씨(32)의 집
담벼락에 보관중인 동파이프 3kg(시가 26만원 상당)을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