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문 뜯어 금품 훔치려던 50대 입건 2006-08-25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25일 커피자판기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한 모씨(57)를 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한 씨는 24일 오전 4시45분께 제주시 연동 모 장소에 설치된 커피자판 기의 문을 뜯어 금품을 절취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