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PC방 개장 영업한 업주 입건 2006-08-18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18일 도박장을 개장한 사행성 PC방 업주 안 모씨(42)를 도박 개장 혐의로 입건했다. 서귀포경찰서도 이날 광고사 사무실로 위장해 도박장을 개장한 김 모 씨(31)를 입건했다. 이들은 손님들에게 현금을 사이버 머니로 환전해 주고 도박을 할수 있 도록 하고 부당 이익금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