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흠집냈다며 동거녀에 폭력행사 2006-08-17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17일 동거녀를 폭행한 조직폭력배 산지파 행동대원 김 모씨(28)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자신의 집에서 동 거녀 K 씨(26)에게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면서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