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서 술 취해 잠든 사이 휴대폰 등 훔쳐 2006-08-04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4일 휴대폰을 훔친 모 군(17)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모 군은 지난 1일 오전 6시께 제주시 일도1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앉 아 잠든 모 씨(43)의 호주머니에서 휴대폰 1개를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