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는 여성 강간하려던 30대 덜미

2006-08-01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1일 버스를 기다리는 20대 여성을 택시에 태워 강간하려
던 양 모씨(34.서귀포시)를 강간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택시 운전기사인 양 씨는 지난 31일 오후 9시10분께 제주시 아라동 버
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김 모씨(23)를 강간하기 위해 강제로
로 택시에 태우려다 미수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