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반주 대기실서 종업원 지갑 절도 2006-07-30 김광호 기자 29일 낮 12시30분께 신 모씨(58)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신 씨가 거실 출입문 쪽에 누워 있는 상태에서 숨진 것을 이웃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9시25분께 송 모씨(60.여)가 집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