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위생업소 지도 점검
2006-07-30 한경훈
다음달 31일까지 횟집, 일식집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요소를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수족관수 수시 교체 및 청소 여부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 위생소독 여부 △어패류 보관 및 관리실태 △수족관수 수질검사 및 종사자 위생교육 여부 △무표시제품 등 불량원자재 사용 및 보관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비브리오패혈증 사전예방법을 주지시키고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