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털이 검거

2004-07-14     김상현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3일 빈 집에 침입해 서랍장 속에 있던 귀금속을 훔친 김모씨(41.여,남제주군 성산읍)를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집 근처 김모씨의 집에 침입, 방안 화장대 서랍장 속에 있던 귀금속(시가 9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