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침입 금품 훔친 10대 3명 입건

2006-07-19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19일 사무실에 침입, 금품을 훔친 K 군(15)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삼도동 모 사무실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 2대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데 이어, 지난 13일
또 같은 장소에서 컴퓨터 2대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