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잇는 PC도박 업주 등 14명 붙잡혀

2006-07-19     김광호
도박을 개장한 PC방 업주와 손님 등 20명이 또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8일 제주시 노형동 모 PC방 업주 양 모씨(33)
와 손님 등 14명을 적발했다. 또, 이날 서귀포경찰서도 서귀동 모
PC방 업주 이 모씨(37)와 손님 등 6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업주를 도박개장 혐의로, 손님을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 업소에서 PC 본체 72대와 현금 286만원, 영업장부
4권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