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동거녀에 수차례 몹쓸짓 2006-07-13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13일 아들의 동거녀에게 몹쓸짓을 한 임 모씨(57.제주시)를 성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임 씨는 2000년 10월 자신의 집에서 아들의 동거녀 K 씨를 1회 강간하는 등 올해 1월30일까지 K 씨를 4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