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PC도박장 업주 입건

2006-07-12     김광호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일반 PC방 간판을 걸고 고스톱, 포카, 바둑이 도박을 개장한 서귀포시 중문동 모 PC방 업주 김 모씨(37)와 종업원 등 2명과 도박을 한 손님 4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PC 본체 30대와 현금 116만여원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