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향연의 장'
2006-07-11 한애리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제주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는 도내 수필가들이 참가, '21세기 문학이 나아갈 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1부 개회식은 오창홍 제주수필문학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고성기 제주문인협회장씨의 격려사 등이 있을 예정이며 2부에선 한국수필가협회 이철호 이사장이 '21세기 문학이 나아갈 길'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김병택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제주수필이 나갈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강원현씨와 오인자씨가 벌일 예정이다.
문의)018-693-6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