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 화합 위해 발빠른 행보
2006-07-04 한경훈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행정시 통합업무가 아직까지는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문화산업국이 조직환경 분위기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직원간 화합을 꽤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여 주목.
문화산업국은 오는 7일 전직원(72명) 참석하는 업무연찬회를 개최, 서로 얼굴을 익히는 한편 각 담당별 주요 현안업무 및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세부실천 전략도 마련할 예정.
현을생 문화산업국장은 “이번 연찬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과단위 및 담당별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시행, 새로운 제주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