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선배 바지서 현금ㆍ신용카드 훔쳐

2006-07-01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30일 선배의 집에서 현금 등을 훔친 김 모씨(31)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제주시 모 주택에서 선배 장 모씨
(33)가 잠이 든 사이에 바지주머니에서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