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만원 상당 물건 훔친 30대 붙잡혀

2006-06-28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7일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이 모씨(36)를 절도 혐
의로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모 매장에서 관리가 소
홀한 틈을 타 여성 수영복 1벌 등 39종의 물건(48만원 상당)을 훔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