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 특별 안전점검 2006-06-24 김광호 기자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23일 여름철에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안전 점검이 실시될 청소년 수련시설은 생활권 18개소 및 자연권 7개소, 유스호스텔 4개소, 폐교 활용시설 등 모두 5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이들 시설의 전기.가스 시설과 소방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무허거.미등록 시설은 관련 부서에 통보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