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관리법 위반 20대 덜미

2006-06-23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2일 필로폰을 투약한 김 모씨(27)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초순께 서울 모 호텔에서 이미 검거된 임 모
씨 등과 함께 수돗물에 희석시킨 중량 미상의 필로폰을 1화용 주
사기에 넣어 주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