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택단지 개발 '활기'
2006-06-19 한애리 기자
북군에 따르면 관내 소규모 주택단지 개발이 꾸준히 활기를 띄고 있다.
소규모 주택단지는 3000평∼8000평의 부지면적에 20동·50동 내외의 저층형의 분양용 주택이다.
현재 구좌읍 행원리 한라용사촌회 주택단지는 부지면적 8000여평에 사업비 63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이며 구좌읍 하도리 (주)디앤디 주택단지도 51억원을 들여 단독주택 21개 동을 조성, 오는 9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교래노블하우스 주택단지는 (주)아이디건설(대표 박동수)에서 조천읍 교래리 남조로 주변에 부지면적 3000여평에 사업비 72억원을 투자, 단독주택 22개 동 규모의 주택단지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