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男 목 매 숨진채 발견 2006-06-16 김광호 기자 15일 오전 5시50분께 제주시 모 체육관 앞 나무에 채 모씨(56.남)가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채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