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 폭력ㆍ현금 강취한 30대 조폭 검거

2006-06-14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13일 손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현금을  강취한 유탁파 추종 폭력배 변 모씨(37)를 검거했다.
변 씨는 지난 5월21일 오전 4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PC방에 손님으로 온 모 씨가 도박을 하던  중 투자금(150만원)을 회수하자 종업원 등과 공모해 폭력을  행사하고 현금 180만원을  강취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