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100년 추정되는 팽나무 훔쳐

2006-06-14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13일 팽나무 1그루를  캐내 훔친 김  모씨(67.조경업자)와 오 모씨(71)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초 북제주군 구좌읍 임 모씨(43)의 밭에 있는 팽나무 1그루(수령 100년 추정겱챨?300만원 상당)를 포크레인을 동원, 파내어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