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인 틈 타 차량 훔쳐

2006-06-09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8일 단란주점에서 회식 중 이 모씨(39)의 차량 보조키를 꺼내 승용차를 훔쳐 운전한 강 모씨(21)를 차량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강 씨는 8일 오전 2시10분께  이 씨의 가방을 열고 키를  꺼내 승용차를 훔쳐 약 30km를 음주한 상태에서 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