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축설계사 숨진채 발견

2006-06-08     김광호 기자
6일 오전 7시20분께 강 모씨(56.건축설계사)가 제주시 모 고교 체
육관 후문 계단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강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베드민턴 회원들과 같이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고 오겠다고 나간 뒤 계단 바닥에 쓰러진 것을 오 모씨
(46)가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