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물품 훔친 20대 검거

2006-06-03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사무실의 물품을 훔
친 장 모씨(26)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장 씨는 지난 달 30일 오전 10시께 자신이 일하는 제주시 모 사
무실에서 주인이 출장을 간 틈을 이용해 컴퓨터 2대와 집기류 13
종류 등 모두 94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