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휴대폰 훔친 50대 붙잡혀 2006-06-02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1일 찜질방에서 휴대폰을 훔친 최 모씨(52)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최 씨는 1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연동 모 사우나 찜질방에서 손님이 놓아 둔 휴대폰 1대(시가 35만원 상당)를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