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개장 20대 검거

2006-05-31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30일 손님들에게 도박을 하게 한 김 모씨(29)를
도박 개장 등 혐의로 검거하고, 검퓨터 40대와 현금 116만원 및
휴대용 무전기 4대를 압수했다.
김 씨는 지난 달 28일 PC방에 PC 40대를 설치하고 손님들에게서
현금을 받아 게임머니를 충전시켜 줘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