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등 훔친 고물 수집업자 덜미 2006-05-29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8일 대문 등을 절단해 훔친 고 모씨(50.고물수집업)를 절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씨는 지난 24일 주인이 없는 제주시 모 주택에 침입, 샤시 출입문과 철재대문 등 936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