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윤 후보,“농어촌 보육시설 강화”

2006-05-27     정흥남 기자
5.31지방선거 제 17선거구(북제주군 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김대윤 후보(한나라당)는 26일 “구좌읍 우도면 지역에 농어촌 보육정책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젊은 인력 유입을 유도 하겠다”며 “이를 위해 육아보육 지원으로 저 출산 및 탈 농촌현상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보육시설의 확충과 영.육아 보육비 확대지원 등 보육서비스의 공공성 확보가 필요하며 또 농어촌의 육아 보육서비스는 정부와 지방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져야 한다”며 “보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어촌 지역 육아보육정책을 현실성 있게 법적.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