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흉기휘두른 30대 검거

2006-05-26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5일 후배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한 강 모씨(34)
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강 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감귤원 부근 농로에서 평소 선배
인 자신에게 반말을 하며 대든 것에 감정을 갖고 있던 중 화물차
량 조수석에 앉아 있는 이 모씨(31)를 흉기로 찔러 3주간의 치료
를 요하는 상처를 입혔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