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가정집 침입 냉장고 등 가전제품 훔쳐

2006-05-24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3일 주택에 침입, 가전제품을 훔친 김 모씨(21)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께 제주시 모 주택에 중고상 박
모씨를 데리고 들어가 냉장고 1대, 텔레비전 1대, 전자렌지 1대
등 모두 105만 여원 상당의 물건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