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관세음보살상 등 훔친 일당 붙잡혀

2006-05-20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9일 모 암자에 침입, 금동관세음보살상 등을 훔
친 일당 7명 중 오 모씨((60), 이 모씨(57)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1월12일, 이미 붙잡힌 2명 및 미검거 된 3명과 함께
서귀포시 모 암자에 침입해 금동관세음보살상과 고가구 1점을 훔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