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편취에 이어 휴대폰 훔친 40대 덜미

2006-05-17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6일 술값을 편취하고, 휴대폰을 훔친 김 모씨
(49)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30분께 서귀포시 모 업소에서 양주와
안주 등(14만원 상당)을 먹고 대금을 편취한 데다 카운터에 있는
휴대폰 1대(시가 20만원 상당)를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