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신속 출동'

2006-05-17     김광호 기자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의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이 63%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261건의 화재 신
고를 받고 소방차량을 현지에 출동시켰는데, 5분 이내 도착이
63%(165건)로 가장 많았다. 또 5분~10분 이내 도착 33%(86건), 20
분 이내 현장 도착은 10%(26건)로 나타났다.
특히 동홍파출소의 경우 66건의 화재 현장에 모두 5분 안에 도착
해 100%의 5분내 도착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