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역대군수초청 간담회 개최
2006-05-16 한애리 기자
막지막 역대군수 초청 간담회가 될 이날 회의에는 전 이군보 도지사와 부두용 군수(14대), 전창수(16대), 현치방(17대) 등 13명의 역대 군수가 참석했다.
역대군수들은 "비록 군제가 폐지되긴 하지만 북군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전국 최고의 청정 관광지역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은 제주특별자치도 체제 속에서도 굳건하게 위상이 확립돼야 할 것이며 북군 60년 기념행사와 연혁비 설치, 역대공무원 인명록 제작 등에 공직자들이 아낌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