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男 신병 비관 음독 2006-05-16 김광호 기자 15일 오전 3시15분께 제주시 모 사무실 앞 마당에서 우 모씨(71)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경찰은 신병을 비관해 음독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