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화재 사고 잇따라

2006-05-15     김광호 기자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모 여인숙 2층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투숙자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13일 오전 9시43분께 제주시 모 문구점에서 화재가 발생, 1층
이 전소되고 보관 중인 문규류 등을 태워 8000~9000만원 상당(경
찰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은 과학수사팀 등을 현장에 보
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