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마지막 음ㆍ면장 회의 개최
2006-05-13 한애리 기자
현한수 군수권한대행과 읍면장, 실과장, 직속기관장 등 전 간부직원이 참가한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당면 사항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해녀박물관 건립 등이 마무리됨에 따른 개원 및 개관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방법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현 군수권한대행은 "5·31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추진과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출범과 함께 시행되는 행정구조개편과 관련해 업무인계인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군정업수 수행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