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특별자치도 참여확대”

2006-05-12     정흥남 기자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도지사예비후보 자격으로 처음 제주관광대학 축제에 참석,“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벤처종합지원센터, 바이오 리서치 빌딩 등 아파트형 공장 및 임대산업 단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복합관광개발, 골프장 개발, 선도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지역 출신 인재들의 특별자치도 및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대폭적이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