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 침입 불상 훔쳐

2006-05-08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7일 서귀포시 모 선원 암자에 침입, 불상 등을 훔
친 일당 4명 중 고 모씨(66)와 안 모씨(50)를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11시께 모 선원 암자에 들어가 금동관세음
보살상 1점과 고가구 1점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