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 수호천사' 발족

모범 119소년단 14명 안전상식 전파

2006-05-08     김광호 기자
제주소방서는 8일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의용소방대원과 전직 소
방공무원 등을 '학교안전 수호천사'로 위촉, 어린이 안전 도우미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제주소방서는 전면 시행에 앞서 올해 모범 119소년단으로 선정된
제주시 오라초등교와 구좌읍 종달초등교 등 2개 교를 시범 운영
학교로 지정, 각 7명씩 14명의 학교안전 수호천사를 위촉키로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