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정비공 리프트와 정비차에 끼어 숨져

2006-05-08     김광호 기자
지난 5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시 모 공업사내 도크에서 정비공
강 모씨(34)가 유압식 리프트와 정비차량 사이에 머리가 끼어 있
는 것을 윤 모씨(45)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