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상습절도 30대 '덜미'

2006-05-08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주차해 둔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부 모씨(32)를 7
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부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서귀포시내 주차장에 세워 둔 차량의
문을 열어 현금 등 13만원 상당품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3
차레에 걸쳐 590만여 원을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