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30대 베란다서 떨어져 사망

2006-05-05     김광호 기자

지난 3일 오전 11시37분께 제주시 연동 신 모씨(39.여)가 자신의
집 베란다 아래 화단에 엎어져 숨져 있는 것을 장애인 도우미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시각장애인인 신 씨가 과실로 인해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