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사무실서 노트북 훔친 30대 붙잡혀 2006-05-05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4일 노트북을 훔친 김 모씨(37)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해 5월 제주시내 모 여행사 사무실에서 박 모씨(35)의 노트북 1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