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현금 등 400만원 상당 금품 훔쳐

2006-05-04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3일 가정집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신 모씨(32)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신 씨는 지난 달 25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전 모씨(71)의 집에 들
어가 안방 서랍장에 보관 중인 현금 등 3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