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장 13곳 적발 2006-05-02 김광호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1~26일 사이에 3일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여 모두 13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들 업소는 게임기를 불법 개조 또는 변조했다가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제주경찰서 관내 8곳, 서귀포경찰서 관내 5곳이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업주를 입건했다.